휴먼메이드와인 (Humanmade 원바이펜폴즈, NIGO 콜라보) 한정판매 시작

일본에서 지난 7월 선발매를 한 펜폴즈 x 휴먼메이드 의 콜라보 와인,
원바이펜폴즈 니고 컬렉션이 <GS25>어플을 통해서, 8/31일 부터 한국에서 선예약 판매를 시작하였습니다.

- 6종(전체라인 9종) 런칭, 일본 판매가 4,400엔 / 한국판매가 39,900원 
- <와인25+> 사전예약 기간 8/30 (수) ~ 9/5 (화) *제주지역제외
- 고객수령일 9/12 (화) 이후 수령가능

 

니고 NIGO 는 1993년에 어베이싱에이프(A Bathing Ape)라는 도시적인 패션 회사를 창립하여 주목을 받았으며,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빌리어네어보 보이즈클럽(Billionaire Boys Club), 아이스크림 풋웨어(Ice Cream Footwear)에서 가수 퍼렐 윌 리엄스(Pharrell williams)와 협업한 후, 2010 년 패션 브랜드 '휴먼메이드(Human Made)'를 론칭하였습니다.

또한, 2021년 9월에 겐조(Kenzo)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되기 전에는 유니클로 UT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으며, 루이비통(Louis Vuitton)과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와 함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 이력도 있었죠.

'one by Penfolds'
하나됨( oneness ) 의 개념을 기념하고자 만들어진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다르고 독특함을 포용하면서도 하나로 모아지는 공동체를 포함합니다. 휴먼메이드의 설립자 NIGO와의 파트너쉽으로 디자인된 제품을 통해 새로운 룩으로 표현됩니다.

와인 시리즈는 총 9가지 제품 라인으로 구성되었으며, 니고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표현된 네 가지 동물을 모티프로 하여 와인 라벨에 적용하였습니다. 해당 모티프들은 One by Penfolds의 와인이 원산지로 사용되는 와인 생산 지역을 나 타내며, 호주(악어), 프랑스(수탉), 중국(판다), 미국(곰)을 대표합니다.

펜폴스 와인메이커들은 각 생산지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고 활기차고 모던한 와인을 만들어 냈습니다. 지역 특유의 개성이 다면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그 모든 것에 대해 펜폴스의 특징적인 「하우스·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와인은 과일맛을 느낄 수 있는 생기 있고 아로마틱한 향이 있으며, 부드러운 식감과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1) 펜폴즈 윈바이 펜폴즈 까베르네소비뇽 / 악어 / 호주 
- 까베르네소비뇽
- 750ml / 14.5 %

선명한 카베르네쇼비뇽의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신선한 고지 베리와 야생따리, 소이소스류의 감칠맛, 블랙베리 잎사귀, 스위트 밀크 초콜릿 등의 풍미가 중반부까지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파우더리한 탄닌과 생생한 산도감의 균형은 모든 것들을 단정하게 덩돈시키며 마지막 목넘김의 순간까지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드라이 / 바디감 풀바디 / 산도 중간 / 탄닌 중간 

 

2) 펜폴즈 윈바이 펜폴즈 쉬라즈 / 악어 / 호주 
- 쉬라즈
- 750ml / 14.5 %

짙은 퍼플 코어를 지난 쉬라즈 와인으로, 구운 고기와 후추, 그릴링된 비프, 소금에 절인 육류, 살라미, 올리브, 블랙 카다멈, 강황, 스모키한 파프리카, 향긋한 포르투갈의 향신료 아로마가 촘촘히 레이어링되어있습니다. 미세한 탄닌이 구조감을 만들고 피니쉬는 휼륭하며 입 안 가득 풍부한 텍스처로 마무리됩니다.

드라이 / 바디감 풀바디 / 산도 중간 / 탄닌 중간  

3) 펜폴즈 윈바이 펜폴즈 샤르도네 / 악어 / 호주 남호주 애들레이드 힐스 
- 샤르도네 
- 750ml / 12.5%

옅은 금빛을 띄는 샤르도네 와인. 레몬, 라임과 같은 시트러스한 향에 이어 여름철 복숭아,살구와 같은 핵과일류의 아로마가 탁월합니다. 배와 사과를 슬라이스한 시원하면서도 상큼한 향이 있으며 허니 아이스크림 뉘앙스가 미각의 무게감을 더합니다. 입 안을 풍부하게 적시는 시원함에 오랫동안 이어지는 피니쉬가 매력적입니다. 

드라이 / 바디감 미디엄 / 산도 중간 

4) 펜폴즈 윈바이 펜폴즈 GSM / 닭 / 프랑스 
- 그르나슈, 시라, 무르베드르
- 750ml / 14%

생기 넘치는 야생의 과일, 붉은 과일의 아로마가 풍부합니다. 베이킹 향신료, 화이트 페퍼, 균형 잡힌 오크에서 파생된 바닐라 크림 브륄레 뉘앙스가 동반됩니다. 달콤하고 넉넉한 라즈베리와 체리류의 레드 프룻츠와 무화과를 한 입 베어물었을 때의 과즙과 껍질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어지는 피니쉬와 풍부하고 신선한 과즙의 밸런스가 좋습니다.

드라이 / 바디감 풀바디 / 산도 중간 / 탄닌 중간 

 

5) 펜폴즈 윈바이 펜폴즈 뱅 루즈 / 닭 / 프랑스 
- 까르베네소비뇽, 마르셀란, 시라, 메를로, 그르나슈
- 750ml / 13.5%

루비레드 림에 진홍빛 컬러를 띄고 있습니다. 밝고 향기로운 허브향, 오레가노, 고수 씨앗, 제비꽃 라벤더, 곱게 갈은 흑후추, 사워도우 호밀빵과 같은 아로마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달콤한 과일과 균형 잡힌 탄닌이 어우러져 풍부하게 입 안을 적십니다. 딸기, 크렌베리, 석류, 체리에 걸쳐있는 레드 프룻츠의 풍미가 전체적인 맛을 좌우하지만 오크,커피, 모카 캐릭터가 은근하게 드러나며 다양한 플레이버를 포용합니다  

드라이/ 바디감 풀바디/ 산도 중간/ 탄닌 중간

6) 펜폴즈 윈바이 펜폴즈 캘리포니아 레드 블렌드 / 곰 / 미국
- 까베르네소비뇽, 쉬라즈, 메를로, 쁘디 시라 
- 750ml / 13.5%

핑크빛 럼을 띄는 플럼 레드 컬러로 밝은 라즈베리, 라벤더, 제비꽃, 오렌지꽃과 같은 히비스커스 아로마가 조화롭습니다. 시나몬, 파나코타, 야생의 포레스트 열매, 블랙베리 등의 풍미가 잘 통합되어있고 미세한 탄닌 덕분에 입 안에서는 부드러운 질감으로 마무리됩니다. 

드라이/ 바디감 풀바디/ 산도 중간/ 탄닌 중간
 
*각 와인별 공식설명 기준으로 기재되었습니다.

 

현재 일본은 모두 품절상태입니다! 소장가치가 있는 와인으로 한번쯤 도전해보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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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NIGO 콜라보, 원바이 펜폴즈 국내 최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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